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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PLS 이혜령 May 21. 2019

나는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우리의 3시 |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

우리는 편견에서 얼마만큼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다름을 틀림으로 오해하고 있지는 않은지, 다름을 바라보는 시선에 편견은 없는지, 나의 편견이 혐오와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매년 5월 21일은 '#세계문화다양성의날'입니다.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 부족 등 세계 주요 분쟁의 75%가 문화와 관련 있다고 합니다. 이에 UN은 문화의 획일화, 상업화에 대응하고, 문화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선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 총기 테러, 스리랑카 부활절 참사 등 타문화에 대한 혐오범죄와 테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끼리’ 사는 세상이 편할 수는 있겠지만, 편리함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포기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다르다는 건 아름다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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