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3시_ 예술에 대하여
우리의 3시는?
2013년 DAPLS를 시작하면서 <우리의3시>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일상 속에서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 것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적기 시작했다. 단순히 프로젝트의 기록일지로서가 아니라, 프로젝트가 일궈져 가는 일상의 순간순간을 기록하고 많은 사람들과 그 시간을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 DAPLS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공유하기도 했지만 힘든 시간 힘을 내자고 내 스스로 다독이는 혼잣말을 남겨놓은 넋두리 공간이기도 했다.
https://brunch.co.kr/@dapls/19
"언어 이전에 나온 소통의 수단이 '음악' ( 혹은 '예술')이다.
예술은 아티스트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해야 하는 행위."
- 사우스카니발 강경환
그 행위의 시작은 즐김 그리고 참여에서부터!!
-2014년 9월 20일 우리의 3시
"한 가족에 한 명은 창의적인 사람이 있다.
그런 창의력이 묻히지 않고 교육을 통해
개발되어 그것이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면
방글라데시를 이끌어갈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
나는 예술을 통해 이것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예술을 통한 성장은 보다 나은 미래를 그릴 것이다."
- 어론노 다다
도전하고 싶은 꿈과 삶의 즐거움을 찾아줍니다.
더 나은 삶을 꿈꾸게 하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줍니다.
예술의 목적을 물으신다면, 꿈에 날개를 다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2014년 12월 23일 우리의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