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65 days of drawing
어디서 얻은 CC크림을 박박 긁어 다 썼다. BB크림이 진화했다며 한창 CC크림 붐이 일었을 때도 나는 크림이 거기서 거기지, 화장품 회사의 마케팅 전략이다, 말려들지 않겠다 하며 CC크림 대열에 끼지 않았는데, 전에 쓰던 BB크림을 다시 꺼내 써야 한다는 게 아쉬울 정도로 반했다. 하나 새로 사서 쓸까 하다가 남은 BB크림 마저 써야지 싶어 살짝 아쉬울 때 보내주기로 한다. CC에서 다시 BB로. 근데 이게 뭐라고, 마치 내가 퇴보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건지. 'BB크림' 타이핑하는데 한영 변환이 제대로 안 되어서 몇 번을 'ㅠㅠ크림'으로 쳤다.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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