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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버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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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아키 Mar 15. 2018

네무레나이

말 그대로, 일이 많은데 커피까지 많이 마시면 사람이 잘 수가 없다. 눈이 타들어가듯 피곤해도 이틀을 못 자다 겨우 일이 끝나고 열 몇시간을 잤건만, 커피를 마셔도 아직까지 졸린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주말은 수,목. 나머지도 여유는 있지만 밤샘으로 되갚아야 하는 상황. 남도에는 매화가 피는 듯 한데 올해도 끝끝내 가질 못할 듯 싶다.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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