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험을 보고 왔다. 보기 전에도, 보고 난 뒤에도 리딩은 전혀 줄질 않아서, 큰일났다고 생각하면서도 침대에 누워있다. 탈출을 꿈꾸지만 일상은 반복될 것도 안다. 근데도, 그렇다.
게으름이 결국 날 잡을 것이다.
'시대의 막차' 6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