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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버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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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아키 Mar 24. 2018

앓다

뜬금없이 봄에 걸린 감기가 낫질 않는다. 6시까지 Dryzek 발제 마감이 아니었으면 한 주를 날렸을 터다. 쉬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역설적으로 능률을 높인다. 그래도 그렇지, 녹차 맛마저 못 느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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