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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디아키
Feb 08. 2020
공간이 주는 감동
바르셀로나 2일차
사그리다 파밀리아를 보고
처음으로 살아있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다.
도합 삼만보를 걸은 날.
다리는 아프지만 좋은 하루였다.
디아키
'시대의 막차' 6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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