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스캔들 | 달라스 윌라드 > 북리뷰
한 달에 한 번씩 게재하는 기독교 서적 리뷰글이 올라왔다.
이번 달에는 달라스 윌라드의 신간이다. 이미 작고한 그이지만, 남은 가족과 친구들이 그가 생전에 남긴 기록물들을 엮어 '예수님의 비유' 이야기를 전해준다. 너무 자주 들어 익숙해진 예수님의 비유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오는 책이다. 사복음서를 묵상할 때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부 내용 발췌
그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하나님의 초대에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누군가를 초대할 수 있다는 또 다른 초대가 아닌가. 나만의 세계에 갇혀 그저 나의 신앙만 잘 지켜나가는 태도는 우리가 속해 있다고 생각하는 하나님 나라의 광대한 넓이를 비춰보면 그저 빈한하다. 부요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있다면 타인에게도 부요할 수밖에 없는 것이 그 나라가 돌아가는 방식인 것이다.
본문을 옮기지 못하므로 아래 링크로 들어가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
https://www.gospelandcity.org/news/articleView.html?idxno=3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