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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신 지음 | 해나무 | 2004년 10월 27일 출간
이 책은 뇌 분야의 전문가 여러 명이 모여 쓴 책으로 전문가들 각자가 관심 있어하는 방향으로 뇌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뇌의 위치에 따른 전문 용어들이 많아서 쭈글쭈글하고 복잡해 보이는 뇌의 외형만큼이나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뇌실은 어디고 뇌궁은 무엇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책의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앞부분에 나와있는 그림들을 계속 참고해가며 읽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뇌 속에 관련된 용어가 많은 만큼 뇌가 수행하는 기능들이 아주 다양했습니다. 그동안 뇌에 관련된 대부분의 지식들이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전에는 신체검사할 때만 쓰이는 MRI로 알고 있었는데 뇌와 관련된 대부분의 연구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뇌에 관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뇌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