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매일 글을 쓸 수 있을까?
글쓰기 루틴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해본다. 가장 필요한 요소가 뭘까?
시간이다. 하루 중 글쓰기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했다. 한 달, 일 년, 오 년, 십 년 후에도 매일 글을 쓰려면 하루에 얼마간의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까?
매일 30분은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30분 쓰기라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30분 타이머를 맞추고 글이 잘 써지든, 그렇지 않든 30분 안에 게시하는 것이 목표다.
외출할 때 책을 손에 쥐고 나간다. 가방에 넣는 것이 아니라 꼭 손에 쥔다. 시간 날 때마다 책을 펼쳐친 쉬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도 갤럭시 워치 사용 꿀팁이 있다. 배차간격이 긴 버스를 타야 할 때면 배차간격보다 1분 정도 짧게 타이머를 설정한다. 오늘은 12분을 기다려야 해서 11분을 설정했다. 책 보다가 버스를 놓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어 책에 집중이 가능하다.
11분 동안 책을 얼마나 읽겠냐만은.. 페이지보다 내용이 중요하다. 11분 투자해서 문제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는 통찰력을 얻는다는 건 어머어마한 효율성이다. 요즘 재독의 매력을 알아가며 같은 책을 읽어도 왜 얻어가는 게 다를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현재의 문제점, 집중하고 있는 과제, 화두가 다르기 때문인 것 같다.
만일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하게 나뉜다면 당신 앞에 놓인 것은 의미 있는 선택 안 들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한 가지 대안으로 쉽게 의견이 모인다면 가짜 선택 안들이 섞였을지 모른다는 위험 신호다. - 자신 있게 결정하라 中
고민의 실마리를 잡을 오늘의 한 줄이다. 좋은 것과 안 좋은 것 그리고 또 안 좋을 것을 두고서 선택하는 건 의미가 없다. 좋은 것, 좋은 것, 또 좋은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선택에 앞서 좋은 것 좋은 것 또 좋은 것을 선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