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테트라크로맷 테스트

tetrachromatic color vision

by daroo

인간 여성중 적어도 15퍼센트는 유전자 변이로 추가(네번째) 유형의 색깔 광수용기를 갖고 있어서, 색깔 광수용기가 세 종류뿐인 대다수의 사람들에게는 똑같아 보이는 색깔을 구분할 수 있다.


대다수 사람들의 눈에는 똑같은 색으로 보이는 천이 이 여성들의 눈에는 확연히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 2장 67p


https://www.xrite.com/hue-test


해당 링크를 통해 테트라크로맷 테스트를 진행해볼 수 있다.


나도 궁금해서 진행해봤다.



만점이 나왔다.

유전자 변이종으로 생각하겠다.

네번째 광수용기를 가진듯하다.


세상이 남들보다 좀 더 컬러풀하게 보인다고 생각하면서 살면 되려나.


책에서는 색맹인 생쥐에게 인간의 유전자를 삽입했더니 색을 구분할 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도 뭔가를 삽입한다면 뭔가가 변하게 된다는게 가능하다는 것이 아닌가?


우리는 은연중에 뭔가를 삽입당하진 않았을까?


세상은 누군가(혹은 집단)의 의도로, 우리는 어딘가로 향하고,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갑작스러운 궁금증이 쏟아진다.


우리는 개인보다 큰 무언가에 의해 무의식을 조종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누군가의 의도에 이끌려 행위와 생각을 결정짓는 것을 반복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많아진다.

일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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