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fire
사람의 의식주는 중요하다.
그러나
그 의식주의 수준은
그 사람의 사유의 수준에서
결정되는 것 같다.
내가 그의 자조적인
부분을 기피하는 것은
그의 무의식적인 언행이
그의 사유이고,
그의 사유는,
그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래서 지금 갖고 있지 못하더라도
나중에는 가질 것이라던가
혹은 당연히 될 수 있는 것이라던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앞으로의 인생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에,
나는,
내 인생의 수준을
깎아내리고 싶지 않은 것 같다.
그러니까 중요하다.
할 수 있어.
될 거야.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
같은 것들.
뇌는,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것에는
길이 뚫려있지 않으나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본 것에는
미약한 한 줄의 시냅스가 존재하며
시냅스는 연결되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이라는
성공의 도화선에 불을 지핀다.
커다란 산 하나를
홀랑 태워먹은 산불도
처음은 작은 담배꽁초의
어처구니없는 작은 불씨로
시작했다.
#산불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