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 종이 손 안에 있던 너,
손에서 쥐가 날 정도로 열일을 하는 너,
쥐는 끔직하지만,
만약 네가 없었더라면 난 어쩔뻔했을까?
터치패드보다 마우스가 편한 건 나이 들었다는 증거라지만,
나에게는 꼭 필요한 너.
오늘도 수고했다!
#블렛저널 #드로잉저널 #퍼스널저널 #이건그림이아닌거야 #그래도꾸준히 #하다보면나아지겠지
하나야의 브런치입니다. 엄마, 아내로 나를 잊고 살다가 다시 나를 찾아나서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소중한 사람들과함께 하며 성장하고 싶은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