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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성에서 가장 근사한 인생을 사는 사람

by 한미숙 hanaya


나만 잘났다는 생각으로,

나의 생각이 옳다는 생각에 가뎌,

내 고집만 세우면서 살아가는 건 아닌가?


나와 다른 것이 틀렸다는 나만의 생각으로

누군가를 흉본 적은 없는지?


두 눈을 뜨고 살려고 노력하면,

작게라도 두 눈을 뜰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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