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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슬 Jun 10. 2024

힙한 삶이 목표입니다._prologue



나는 장애 및 질환을 갖고 태어난 것을 '합하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사람들은 '평범함'을 추구하지만, 평범함은 어렵지만 '뻔하다'라고 생각하기에 sold out의 대상이다. 힙한 삶을 원하는 내가 번뇌와 경험 스토리.

 이런 삶을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이야기. 


책소개처럼 <힙한 삶>에 대하여 순수한 경험 100%를 연재를 진행보고자 합니다.

제가 갖고 있는 '장애'나 '질환'들 그 모든 것은 소재가 됩니다.


'왜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하는 절망 또는 기쁨. 그것이 바로 제가 정의하는 <힙하다>입니다.


정말 '평범하게' 살고 싶나요? 마치 공장에서 물건을 똑같은 그림과 크기처럼 그저 복사+붙여 넣기 한 삶을 살고 싶나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런 삶은 sold out 된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벌써 금방 소진되어 없는 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힙하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 中>


"평범한 것은 기본에 너무 충실해서 솔드아웃이 많이 되는 것이니까 그러면 우리 인생을 힙하게 살아보라는 의미를 말하는 건 아닐까?"라고 낙천적 자아가 내 마음속에서 말했다.


"힙하게 인생을 살라고?"


"그래 엄청 힙하게 살고 싶은 사람인거지"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 답답하게.


혹시 '낙천적 자아'는 설마 내 자아를 위로해주고 싶었던 건가 싶었다. 생각이 많은 나에게 생각과 스트레스를 '멈춰'를 격하게 외치고 싶어서 '툭!' 하고 튀어나온 것 같다.  


그래. 뭔진 모르겠다. 평범하게 살지 말자.

제 글 안녕하세요? 저는 힙하게 살고 싶은 사람입니다.처럼.


당신의 대한 생각과 경험은 'HIP' 그 자체입니다.

우리는 모두 인생을 살아나갈 때 같은 경험이라도 다른 생각과 다른  인생 배경을 갖고 있기에 다양한 매력을 뽐냅니다.


저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이 목표입니다 힙한 삶이 목표입니다


<힙한 삶이 목표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write_da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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