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부탁드립니다.

작가들과 친해지기.

by 다슬

막상 '작가'가 되고나니, 아는 작가분이 별로 없다. 있다고 해도 내적친밀한 가득하여서 한 분은 주력으로 밀으시는 작가님이시고, 한 분은 내가 작가가 되기 위해서 도와주신 분 밖에 없었다. 그래서 친한 작가님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한 결과 어디 플렛폼인지는 모르겠으나, 웹소설을 쓰시는 분들과 브런치작가님들이 생겼다. 그래도 친한 분들은 없었다.


내 생각에는 작가라는 직업은 '1인 출판' 이라는 점이 강하기에 끈끈해질 수 있지만, 그 끈끈해지기가 굉장히 어렵다.


"어디 소속이세요?"

이 질문들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은 없다. 항상 어딘가 조심스럽게 물어보고 대답도 시원하게 하지 못하는 모습이 어렵다.


어쩔 수 없다. 내가 몸으로 부딪히는 것 밖에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나처럼 이렇게 유목민처럼 돌아다니면서 라포를 쌓는 형과 '에잇 내가 만든다.'라고 생각을 하고 웹진이든 본인의 페이지를 만들어 출판이며 글이든 써내려가는형.


내가 보는 작가님들은 그러하였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동경을 하게 된다. 나는 회사로치면 막내직원 같은 사람이다. 다행히 철없는 막내같은 나를 예쁘게 봐줘서 다행인 것 같다.


나를 좋게 봐주셔서 출판입고나 피드백등등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시는 작가님들도 많이 생겨났다. 신기하게 그런 분들은 작가가 본업이 아니라, 부업이긴 하였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