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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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4 . 3 .
자다 깨서 맡은 첫 내음이
상쾌하고 맛있는 향기이길.
맑으면 맑은 대로 흐리면 흐린 대로
언제나 재밌는 날씨이길.
노란 꽃이 무성하게 피면
그리운 이의 꽃향기가 나길.
모든 나무들이 너를 아껴
포근하게 안아주길.
매일매일이 새롭고
행복한 모험이길.
모두가 너를 사랑하길.
피아노를 전공하고 시 쓰고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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