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육아휴직 중인 15년차 군인 다씽

39살 성공한다씽

by 다씽

Day 1


50일 프로젝트의 문을 엽니다. 25년이 50여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

또 마지막 30대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저의 30대를 돌아보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남은 50여여일동안 무언가를 계속 해내서 저는 그 해냄의 성공을 가지고 40대를 맞이하려합니다.


브런치에는 대본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져볼겁니다.

대본이라 하니 뭔소린가 싶으시죠?

1일 1릴스를 찍어 올릴 거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올라갈 영상의 키워드는 육아휴직자의 꾸준함 입니다.




“3년째 육아휴직 중인 15년차 군인 다씽”입니다.


엄연히 따지면 만4년을 했습니다.

첫째 1년 6개월, 둘째 출산+첫째 초등입학 2년 6개월

도합 4년입니다. 저는 육아휴직을 오래한 편입니다.

양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맞벌이를 하는 저희 부부 중 엄마가 휴직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이었습니다.


그런저는 휴직중에도 쉼을 누리지 못하고 사부작 사부작 무언가를 해댔습니다.



지인들이 휴직중인데 왜 그리 바쁘냐고

뭘 그렇게 열심히 사냐고 물어봤어요.


처음에는 일하다 안하니까 몸이 근질한다.

라고 만 말했는데 곰곰히 생각하니까

그게 아닌거에요.


나는 왜 이러고 사나? 라고 노트에 적었습니다.

순간 질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서서히 답이 튀어나오더라고요


아직도 한 문장으로 말할 순 없어요.

그렇다고 열심히 하는 것을 멈추고 싶진 않습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만났고

배움과 성장의 즐거움을 알아차렸거든요.



그 즐거움 어떻게 알아차렸냐고요?

뭐든 꾸준히 했다는 거에요.

적어도 일주일, 길면 몇 년을요.


육아휴식의 시작은 육아와 쉼의 시간이라 생각했는데

4년의 시간 동안의 휴직은

나와 아이들을 성장시킨 시간이었습니다.



꾸준히 무언가를 한 3년차 육아휴직 군인 다씽의 이야기

궁금하시다면 팔로우 하시고 육아휴직의 여정 함께 해보세요.




캡션 작성용

3년째 육아휴직 중인 15년차 군인 다씽입니다.

육아휴직은 멈춤의 시간이

아니라 인생의 원동력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록은 저를 다시 움직이게 했고,

루틴은 저를 나태하지 않게 만들어 줬습니다.

이제 50일 동안, 저의 기록과 루틴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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