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의 여유>
시끌벅적함을 좋아하던 때가 언제였나 싶다.
까마득히 옛날 같게 느껴진다.
사람이 많은 곳에 있으면 답답함에
대형 마트나 쇼핑몰도 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시작하게 된 캠핑
답답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자연 속 휴식처
친구들과 함께 가는 캠핑은 즐거움
둘 만을 위한 캠핑은 여유
특별히 할 일은 없다.
해야 할 것도 없다.
잘생긴 나무를 찾아보고
눈치 보는 청설모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커피를 한 잔 하거나, 가벼운 산책까지
평소에 하지 못한 이야기도
이곳에선 더 편하게 나눌 수 있다.
일상에 지쳐갈 때면 블리와 난
둘 만을 위한 감성 캠핑을 떠나곤 한다.
이렇게
숲 속의 여유를 찾아서
둘만을 위한 감성캠핑 편_(끝)
Go Wild 감성캠핑
<캠퍼 빅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