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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감성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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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빅초이 Apr 20. 2016

둘 만을 위한 감성 캠핑

<숲 속의 여유> 


시끌벅적함을 좋아하던 때가 언제였나 싶다.

까마득히 옛날 같게 느껴진다.


사람이 많은 곳에 있으면 답답함에

대형 마트나 쇼핑몰도 피하게 된다.



그러던 중 시작하게 된 캠핑



답답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자연 속 휴식처




친구들과 함께 가는 캠핑은 즐거움 

둘 만을 위한 캠핑은 여유






특별히 할 일은 없다. 
해야 할 것도 없다.





잘생긴 나무를 찾아보고

눈치 보는 청설모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커피를 한 잔 하거나,  가벼운 산책까지 





평소에 하지 못한 이야기도

이곳에선 더 편하게 나눌 수 있다. 






일상에 지쳐갈 때면 블리와 난

둘 만을 위한 감성 캠핑을 떠나곤 한다.






이렇게






숲 속의 여유를 찾아서









 둘만을 위한 감성캠핑 편_(끝)



Go Wild 감성캠핑

<캠퍼 빅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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