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 빅초이>
조용한 숲 속의 밤
밤도 아닌, 낮도 아닌 시간
눈으로 볼때 분명 밤인데
카메라로 보는 풍경은 아직 밝다
숲 속의 밤이 시작되었다.
모이자 친구들
맛있는 건 나눠 먹어야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꺼내놓는 친구들
양껏 먹자~
블리가 좋아하는 불멍
캠퍼 모카님의 미니 화로대와 솔방울
이번에 아주 잘 썼어~
땡큐~
밤새 내린 폭우와 천둥번개
하늘은 번쩍 번쩍
세상 끝나는 줄 알았다.
다행히
다들 무사하다.
일어남과 동시에
짐 정리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스노우픽(Snowpeak) 티탄 친구들
얼음 동동
모닝 맥주 + 계란 프라이
줄라이님 잘 먹었어요.
아침은 UCC 캠퍼커피
그리고 머핀
배 떠나기 전 서두르자
다시 길을 나서는 빅초이
이번 여행도 즐거웠어
바다와 숲이 만나는 곳
덕적도 섬 백패킹 _ 끝
<캠퍼 빅초이 Camper Big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