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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상적현실주의 Feb 14. 2023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



어느 날 내 마음이 외쳤고

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


이 말을 듣는 순간

거짓말처럼 용기가 생겼다


그렇게 난 변해버렸다

거짓말처럼 다른 사람으로


인생을 바꾸는 것

인생이 달라진 사람


무언가 특별해 보이지만

실상은 별 일이 아니다


마치 어쩌다 당첨된 복권 한 장 처럼

어쩌다 들은 마음의 소리를 따랐을 뿐


성공도

실패도


다 그저 어어어어 하다 얻어걸린다


단지 어떤 소리를 들었는지가 다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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