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예의가 없는 사람도 성공했고 체중 관리를 못하는 사람도 성공했다"
20년 전 어느 날 반짝반짝 빛나보이던 피라미드를 오를 준비를
하고있던 제가 처음으로 추천받은 책은 "코뿔소의 성공"이라는
제목의 아주 얇고 쉬운 책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네트워크 마케팅(다단계)은 정신교육(?)을 위해
책을 읽게 하는게 보통인데 당시 수많은 책을 보았지만
처음으로 받았던 이 책의 내용만큼 임팩트가 있는건 거의 없었습니다.
"수많은 성공한 사람을 만났다. 그런데 그들 중에는 욕을 시원하게
내뱉는 예의없는 사람도 있었고 배가 무지하게 나온 사람도 존재했다.
도무지 성공의 공통점을 찾을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던 어느 날
성공의 유일한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건 바로 '열정' 이었다."
- <코뿔소의 성공> 기억에 의존하여 재구성
피라미드를 오르려 2년동안 근력운동(독서)만 하다가 결국 포기했지만
당시 읽었던 이 책은 성공의 유일한 공통점을 그 누구보다 명쾌하고
시원시원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결국은 원씽(하나)에 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엑셀의 순환참조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알겠는데 대체 그 "열정"은 어떻게 생기는가?
열정을 가지려면 "포기하지 않을 이유"가 필요하고
포기하지 않으려면 "희망"이 있어야 하고
희망이 있으려면 "내가 나를 납득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부동산에서의 열정은, 희망은,
나를 납득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강남에 집사고 싶어요>라는 명저를 출간하신 오스틀로이드님의
신간 <강남 아파트 인사이트>를 보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바로 이 한장의 사진입니다.
2007년 17억원이었던 반포주공
지금 시세차익 108억원
2007년 28억원이었던 대치선경 55평
지금 시세차익 24억원
2007년에 나에게 28억이 있었다면
나는 당연히 대치선경을 사지 않았을까?
비교대상이 압구정이라고 해도 당시 최고였던
우선미를 무시하고 압구정을 택할 사람은
거의 없었을겁니다.
여기에서 깨달음이 왔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압구정은 존재하고 그게 나일지도 모른다"
모건 하우절은 그의 명저 <돈의 심리학>에서 말합니다.
우리는 미래의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고..
그리고 지금 우리가 무얼 원하는지 모르는 미래의 나의 집합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트렌드를 만들어냅니다.
만약 이처럼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면 자만할 수도 없지만
포기할 수도 없게 됩니다.
미래를 알 수 없다면 한가지가 분명해집니다.
(미래의)내가 바로 압구정이요
(미래의)내가 바로 반포일 수 있다는
"지금도 여전히 압구정은 존재하고 그게 나일지도 모른다"
/The End/
(입금 후 계속)
By 이상적현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