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하는 딸에게> 대만판 출시
입사하기 참 힘든 시절입니다.
안타까운 건 그렇게 힘들게 들어간 회사를 퇴사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첫 출근하는 딸에게>는 신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될 두 딸을 생각하며 쓴 책입니다.
브런치에 올린 글이 계기가 돼 출간한 책입니다.
'첫 출근하는 딸에게: 한 치수 큰 모자를 써라'가 바로 원 소스입니다.
https://brunch.co.kr/@davidstoneheo/26
2019년 2월에 출간했으니까 벌써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감사한 건 출간 후 얼마 안 돼 이 책은 대만출판사와 판권 계약을 맺었습니다.
잊고 지내다 언젠가 우연히 대만에서 출간한 걸 알았습니다.
기분 묘한 첫 해외출간 경험입니다.
언젠가 직장생활을 하게 될 두 딸에게 남기는 유언이라 생각하고 쓴 이 책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륙까지 독자가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막상 대만서점 홈페이지 주소는 어떻게 알아냈지만,
몇 권 주문하고 싶은데, 언어의 한계 탓에 마음 뿐입니다.
*대만 서점 주소:
https://www.eslite.com/product/1001251382681940514000
예스24:
http://m.yes24.com/Goods/Detail/69618482
허 두영(작가, 강연자, 컨설턴트, 컬럼니스트)
(주)엑스퍼트컨설팅, (주)IGM세계경영연구원 등 인재개발(HRD) 전문 컨설팅 기관에서 컨설턴트와 교수로 일하면서 1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7년에 독립해서 (주)지스퀘어스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지금은 (주)데이비드스톤 대표이사, 요즘것들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글 쓰고 강의하며 컨설팅하는 것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세대소통 컨설턴트이자 저자로서 [KBS 스페셜]의 ‘어른들은 모르는 Z세대의 삶’, 국회방송 [TV 도서관에 가다], KCTV 제주방송 [JDC 글로벌 아카데미], 경인방송 [사람과 책], 아리랑TV [아리랑 프라임] 등에 출연했다.
저서로는 『요즘 것들』(2018), 『첫 출근하는 딸에게』(2019), 『세대 공존의 기술』(2019), 『나는 오늘만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데일리 루틴』(2021), 이 있다.
이메일: davidstoneheo@gmail.com
홈페이지: https://www.davidstoneconsulting.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davidstoneheo
브런치: http://brunch.co.kr/@davidstone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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