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by 하루나

아주 어린 날의 내 기억 속

환한 미소가 아름다웠던 사람


세상의 착한 마음을 빛내며 살아온 사람


어린 나의 꿈은 '엄마'였다.

엄마처럼 되고 싶었다.

엄마처럼 멋진 어른으로 크고 싶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엄마 안의 작은 엄마는

좀처럼 흐려졌지만

아직도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엄마가 내 엄마이기에

나의 전부였기에.


그날의 그 환한 미소를 다시 볼 수 있게

내가 그댈 향해 웃어줄게요


늘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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