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지쳐

by 하루 말

난 병원에 가야해.


.

.

.


몸은 당연하고 우선 마음이 너무 아파,

너무 무서워.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두려워.

알 수 없는 내일이 두려워.

과거의 일들이 들춰질까 너무 무서워.

머리가 아파. 마음이 아파. 몸이 아파.

아파죽겠어... ....

아무도 날 알아주지않아. 너무 힘들어.



"아니야. 그렇지않아."


사람들의 시선때문에 더 힘내서 할 수 있어.

알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오늘을 버틸 수 있어.

과거의 일들이 들춰지기에

죄의식의 무게를 덜 수 있어,

마음의 무게를 더할 수 있어.

머리가 맑아. 마음이 따뜻해.몸이 가벼워.

좋아 죽겠지... ....

날 알아주는 사람이 너무 많아. 벅차 올라.

너무 행복해.




"이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다워."

작가의 이전글이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