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
뽀얀 살구빛 속살드러내며 태닝한 너를 보는 나는
아아-
물방울 뚝뚝 흘리며
우아한 자태로 날 유혹하는 너는
땀방울 뚝뚝 흘리며
녹초가 되어 물 좀 달라던 너를 보던 나는
아아- 아아- 나의 치킨이여.
아아- 나의 통닭이여...!
하루, 그리고 말.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