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차량 점검을 왔다.
오일 및 여러가지도 교환하고,
혹시 문제가 없나 확인도 하고,
그러고 나면 왠지 안심이 되지.
점검을 받고 기대한대로 움직여주는 차량처럼 사람도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렇지만 사람은 기계가 아니니까.
바쁠 때는 점검 없이 달리다가
가끔씩 고장도 나고 하는게,
그렇게 알 수 없는 것이 우리 삶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때론 괴롭지만.
모든게 딱딱 맞아 떨어지는건 재미없잖아.
맘 편히 재미있게 살자.
가끔 흔들리고 불안해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