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여행의 기억 2

by 본격감성허세남

프랑스 남부의 예쁜 마을 생 폴 드 방스.

마그 재단 미술관.


이 곳에서 굉장히 인상 깊은 미술 작품을 만났었다.

샤갈의 'La Vie',

번역하면 '인생'.


벽 한 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거대한 그림에

한 사람 일생의 순간순간이 담겨있는 것을 바라보며

왠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었는데,

그때 한국에 두고 온 그 사람이 생각나더라.


저 그림을 함께 보고,

저 그림처럼 인생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그 사람을 진짜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다.



* 그림 사진은 찍을 수 없었기에 아래에서 가지고 옴.

https://www.tripadvisor.it/LocationPhotoDirectLink-g187240-d229451-i50841511-Fondation_Maeght-St_Paul_de_Vence_French_Riviera_Cote_d_Azur_Provenc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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