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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갑자기빵 Jan 23. 2024

문득 빵이 먹고 싶을때 깨찰빵

깨찰빵을 구웠다.

파인소프트에 간장을 넣는게 포인트, 노설탕이다.

180도 30분 굽다보면 봉긋하게 위로 올라오는 중

크랙 생기면서 늘어나니 타조알 같은 모양

소복히 담아보자.

검은깨가 고소하고 쫄깃해서 호불호가 없는

애들도 좋아하는 추억의 빵

가끔 생각나면 굽는데 

오랜만에 구워도 한결같이 맛있어서 

간식으로 내놔도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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