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디지털노마드에 적합한 사람일까?

퇴사하기 전에 고려해봐야 할 항목

by 바라는대로

'물리적인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내 주변 친구들만 봐도 어딘가에 속해있는 것에 편안함을 느끼는 타입, 수입이 불안정해지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타입도 있기에 모두가 디지털노마드와 맞는 것이 아님은 확실하다.


그래서 디지털노마드를 꿈꾸거나 실행하기 전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파악을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예를 들어 소비 현황을 봤을 때 매달 안정적으로 나오는 월급 혹은 그 이상이 꼭 필요하다면 지금처럼 회사를 다니거나 이직을 하는 게 맞을 것이다.


그리고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면 아르바이트를 해야 할 수도 있는데 누구는 나이 먹고 알바를 하는게 쪽팔려서 싫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리고 누군가는 회사를 다니는 루틴으로 규칙적인 일상을 지키고 있어 굳이 디지털노마드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고려하는 바가 나와 다를 수도 있지만 나는 아래와 같은 것들에 대해 고민을 했고, 문제 될 것은 없겠다라는 생각에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 이 글을 읽고 있으면서 디지털노마드를 바라고 있다면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다.


1. 나는 소속감이 중요한 사람인가?

2. 나는 갑자기 모든 일이 끊기면 생존할 수 있는가?

3. 나는 더이상 퇴직금이 없는데 미래를 위한 돈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4. 나는 집에서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는가?

5. 나는 우려를 가장한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을 버틸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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