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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비니야 Oct 09. 2024

나를 돌보는 일에 부지런한 사람

글을 쓰고 그리는 일. 책을 읽거나  명상하는 일 등. 

나의 관심사는 표면적으로 달라 보여도 비슷한 

방향성을 갖고 발전해 왔다.




어떻게 하면 생각과 감정을 허투루 흘리지 않고 

섬세하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

나를 앎이 곧 자기 이해와 연결되는 동시에  

타인을 품는 방향으로 점진적 확장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




이 모든 활동과 고민은 외부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축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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