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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배의 생각나눔집 Jan 03. 2021

성공은 “운” 이라면?

큰 대포알을 준비할게 아닌 기관총으로 여러번 쏘자

10명 중 9명이 망한다면,

 열 번 이상 도전할 수 있는 자본력을 갖춰야 했다. 그 한 번의 성공이 수십 번의 실패를 만회할 수 있는 일을 했어야 했다. 4000만원이 있었다면 40만원 짜리 게임을 백 번 한다는 자세로 도전했어야 했다. 실패도 계획에 포함했어야 했다.

운이 나쁘면 동전 던지기에서 백 번 연속 뒷면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영원히 뒷면이 나오지는 않는다. 그래서 나는 무한한 실패에도 쓰러지지 않는 규모를 생각했다. 언제까지 해야 할까? 몆 번쯤 시도해야 할까? 이런 질문이 부질없다는 것을 알았다. 기댓값이 명확하다면 행운이 올 때 까지 해야 한다.

0.1%의 확률이라도 있다면 1천 번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고, 더 확실한 승리를 위해 1만 번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도하면 된다. 하지만 0%라면 시도하지 않아야 한다. 0%의 일인지 아닌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할수록 계속 거리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1천번의 도전을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0%의 일이 맞는지 아닌지 알기위해선 데이터가 필요하다
신사임당 님의  스마트스토어가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도를 한 것들에 대해 데이터가 계속해서 피드백을 주기때문에
데이터를 통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보완하면서 시도를 했기때문에
지금의 신사임당 님의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면에서 나는 스마트스토어가 아닌 블로그를 하기로 했다
블로그도 글을 올릴때마다 글마다 통계를 측정을 해주며
키워드 검색을 통해 요즘 어떠한 키워드를 사람들이 검색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키워드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이것이 0%의 일인지 아닌지 통계를 통해
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장 큰 요인중 하나는 앞으로 1년간은 학생신분인데
생각대로 진행이 된다면 난 앞으로 대학원을 갈것같은데
대학원에서 연구를 하더라도 경제적으로 자유로울 상황은 힘들것이라고 판단을 해서
블로그 활동을 하는것이 조금은 도움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의식적 노력을 통해 블로그 수익창출을 목표로 열심히 포스팅 할 예정이다  
다만 힘을 빼고 꾸준하고 길게 바라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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