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통해 과거를 성형 미래를 건축
과거도 미래도 물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두개의 걱정소용돌이에 말려들어 현재의 시간을 갉아먹는것만큼 안타까운일은 없는것 같다.
물론 아직 나도 완벽하진 않지만 이렇게 글로 적으면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적어보는데
요약하면 딱 제목처럼 정리된다. “그래서 뭐?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건 뭔데?” 여기에 추가로 좀 더하자면 “일단 해봐 그리고 나서 수정하면서 나아가자”
현재의 나는 현재의 내가 만든것이 아니다. 과거의
내가 쌓아올려서 지금의 내가 된것이다.
미래의 나는 미래의 내가 만든것이 아니다. 현재의 내가 쌓아올려서 미래의 내가 될것이다.
그렇다면 내 결론은 한가지로 나온다.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는 전부 현재의 나에게서 나온다는것을.
현재의 내가 어떤것을 성취했다면 그 밑바탕에는 과거에 생각하기도 싫었을 실수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성취가 가능했다고 생각하고.
미래의 내가 어떤것을 성취했다면 그 밑바탕에는 현재의 내가 차곡차곡 쌓아올렸기 때문에 미래의 내가 성취할 가능성을 조금씩 높여 성취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현재의 내가 계속해서 차곡차곡 쌓아올려간다면 사람마다 시기는 다르겠지만 결국 미래의 내가 성공을 하는 순간 모든 과거는 의미있었던 실수가 되어버린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나는 오늘도 “그래서 뭐?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건 뭔데? 그럼 그렇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