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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kukuna Nov 12. 2019

그제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떠나기 전엔 미처 알지 못했고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 세 가지.


나와 너, 그리고 '지금'이라는 시간.


여행과 이별이 이렇게나 닮아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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