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미약한 존재지만 그 한 명이 각각의 존재계이다!~
안녕하세요, 그냥 평범한 중년 직장인입니다. 퇴근 후 혼자서 가끔 산책을 합니다. 회사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에 오면, 피곤하지만 가끔 밤공기를 마시러 나가요. 작년에 천문지도사 3급을 땄어요. 왜 그랬냐면, 나이 들수록 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싶었거든요.
그때는 별자리 이름 몇 개 외우고 끝날 줄 알았는데, 지금 2급 과정 밟고 있으니 아직도 모르는 게 태반이에요. ㅎㅎ 솔직히 천문학이 이렇게 깊을 줄 몰랐어요. 그런데 우연히
'델타 물병자리 유성우'를 알게 됐어요.
별똥별 떨어지는 걸 직접 본 건 아니에요 – 그건 좀 영화 같아서 작위적일 것 같아요. 대신, 회사 동료가 카톡으로 공유한 기사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죠.
"요즘 밤하늘에 별비가 온대!" 하면서요. 그게 제게 작은 반전이었어요.
바쁜 일상 속에서 우주가 이렇게 가까이 다가올 줄이야. 천문학 초보자처럼 아직 헤매는 제 이야기를 나눠볼게요. 완벽한 글 아니에요, 그냥 제 속마음이에요.
그 기사 읽고 나서 2급 연수에서는 들은 적이 없어서 직접 검색해 보게 되었고. 델타 물병자리 유성우는 여름철에 나타나는 별똥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혜성의 먼지 조각이 지구 대기권에 들어와 타면서 빛나는 거라고 나오더군요.
올해 2025년에는 7월 29~30일 새벽이 절정이라고, 시간당 15~25개쯤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저처럼 모르는 사람이 봐도 "우주 먼지가 불꽃놀이 하는구나!" 할 만큼 심플한 현상!. 그런데 그 설명 듣고 나니, 우주의 거대함이 느껴지도 군요. 내가 아는 게 얼마나 작나 싶어서 좀 자괴감 들었지만, 오히려 그게 위로가 되더군요. 20년 넘게 직장 생활하다 보니, 매일 똑같은 루틴과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은 저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도 경험하는 당연한 현상이죠. 변명이 아니라 제 주변이나 뉴스를 보아도 입사 초기의 자신의 꿈이나 목표를 위해서 하루하루를 사는 직장인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될런지? 결혼하고 아이 생기고 외벌이면 게임 끝난 거죠. 거기에 외벌이면 빼박인 건 국룰이고요~~~ 누군가 나타나 돈다발을 아니 수표 다발을 던져서 맞고 쓰러지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말이죠!~
천문지도사 과정 들어서기 전에는 별이 그냥 '밤하늘 장식'이었어요. 3급 땐 별자리 찾기나 기본 행성 이야기 정도였죠. 유성우 알게 되니 우주가 살아 있는 게 느껴지네요. 별똥별 떨어질 때 소원 빌라는 철없던 시절의 추억도 소환되고요.
"우주가 날 시험하나 봐?" 하면서 웃어요. 기대했던 변화 안 오지만,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철학적으로, 삶이 그런 거 같아요. 철학을 전공했지만 아직도 인생이란?, 올바른 인간관계에서의 나 자신의 당당함 등등~~
아직도 아니 죽는 그 순간까지도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순수하지 않아서 인 건지? ㅋㅋ
우리는 우주 속 작은 입자처럼 보이지만, 순간 빛날 수 있어요. 유성우가 그걸 깨닫게 해 줘요 –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BUT 사회적 지위나 명예는 표기하는 조건으로!~
관측 팁 좀 드리자면, 저처럼 초보자라면 도시 불빛 피해서 어두운 데 가보시길. 새벽 2~5시 남쪽 하늘을 향해 내 돈 빌리고 튄 친구 놈 찾듯 의자에 앉아 기다리다 보면 별들이 속삭이는 기분이 들지도 모릅니다. 이건 이론상이고 실제로 관측 나가보니 그날 달이 너무 밝거나 구름 끼면 꽝이니 기다리지 말고 철수하세요. 당신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올해 7월 말 피크라는데 날씨가 허락할지가 문제! 저는 그 기사 본 후 혼자 산책하다 하늘 올려다봤는데, 별똥별 안 보였지만 마음이 평온해졌어요. 누구나 안 그래도 그렇다고 당연히 얘기하듯 아니 지금처럼 글에 쓰듯 말이죠. 왜냐면 그 넓은 하늘 아래서 제 고민이 작아 보이니까(희망 사항일 뿐이지만)
천문학 공부하다 보니 모르는 게 많아서 더 재미있어요. " 완벽한 전문가 아닌 게 오히려 매력인가 봐요"라고 하고 싶지만 많이 아는 전국에서 모인 동기들 앞에서는 진격의 거인 앞에선 주인공이 되지만, 티 안 내려고 무척이나 노력하는 편입니다. 그것도 일 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잘 안되네요. 제길~~
유성우 생각하며 떠오르는 건 인생의 덧없음이에요. 별똥별 빛나다 사라지지만, 그 빛이 가슴에 남아요. 제가 3급 후 2급 도전하는 것도 그렇고요. 아직 모르는 게 산더미지만, 그게 성장하는 재미죠. 유머로 치면 " 중년에 천문 배우다 별똥별 기사에 소원 빌고 있네!" ㅎㅎ 반전은 이 과정이 제 일상을 더 풍요롭게 했다는 거예요.
우주가 가르쳐준 교훈: 1. 완벽 안 해도 빛날 수 있어. 하지만 모른 건 쪽팔린 거야
2. 가끔 별똥별이 떨어지면 누군가 죽은 거라는데 ` 오는데 순서 있어도 가는 데는 순서 없다! `
별똥별 아래서 우리는 연결되어 있을까요? 이 밤이 여러분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다음 편에서 다른 천문 이야기 나눠요. 댓글로 유성우 생각 공유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