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듣는 에스파의 정규 1집
https://youtu.be/phuiiNCxRMg?si=2VsNdXfB_PjClCA8&t=134
아마겟돈도 좋지만, 수퍼노바가 더 취향이라 즐겨 듣습니다.
그런데, 2분 14초 부터 나오는 신디사이저 연주가 있습니다.
그냥 지나쳤는데, 사실.. 아프리카 밤바타의 플래닛 락의 신디사이저의 변주입니다.(약간은 다르죠)
50초 정도에 나오는 멜로디 라인
https://youtu.be/TxooCtUy3MI?si=_ov2SYwYHToSpsOb&t=50
즉, 원래 크래프트 베르크의 트랜스 유로 익스프레스에서 비롯된 음악이라는 것.
해외포럼에도 찾아보니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군요.
뉴진스의 How Sweet의 비트를 플래닛 락에서 가져온 이야기를 했었는데...
https://brunch.co.kr/@dcd23620248b49e/6
신디 사이저 라인은 에스파의 슈퍼노바가 가져왔다면?
과연 우연일까?
슈퍼노바 작곡은 SM 광야의 근본 작곡가 켄지씨가 작곡하셨죠.....
뭔가 전 직장 동료와 마음이 통한건가?
최근엔 두 그룹이 콜라보도 했었죠..
과연 우연일까?
https://youtube.com/shorts/4RsQpHsxf98?si=9hKbI56-pJJDbOlp
https://youtube.com/shorts/RrEYIXLwDno?si=Vh0pyu88UJWiENU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