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집사
요즘은 집 나간(?) 맏이가 돌아오고
다시 완전체가 되었다.
황치즈도 같이 가족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맏이에게 밀려난 것 같다.
맏이만 수컷이거든.
황치즈도 수컷.
난 사실 집사가 되기 전에는 황치즈는 수컷이고
삼색이는 암컷인 것을 몰랐다.
구분하지 못했지, 암만.
염색체 어쩌고 하던데(긴 말 필요 없어)
무튼 신기해.
집사가 그걸 알아서 뭐해.
나는 뜨신 밥, 아니 사료랑 깨끗한 물만 잘 준비하렴.
닥치고 집사!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