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내게 허락되는 것은

닥치고 집사

by 윤자매

요즘은 집 나간(?) 맏이가 돌아오고


다시 완전체가 되었다.


황치즈도 같이 가족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래도 맏이에게 밀려난 것 같다.


맏이만 수컷이거든.


황치즈도 수컷.


난 사실 집사가 되기 전에는 황치즈는 수컷이고


삼색이는 암컷인 것을 몰랐다.


구분하지 못했지, 암만.


염색체 어쩌고 하던데(긴 말 필요 없어)


무튼 신기해.


집사가 그걸 알아서 뭐해.


나는 뜨신 밥, 아니 사료랑 깨끗한 물만 잘 준비하렴.


닥치고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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