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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자매 Sep 15. 2022

우리 애가 있어요

언니랑 조카는 공중화장실을 갔어요.

문을 두드리시는 모습에 언니는 친절하게 설명을 드렸어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나올 거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지요.

언니의 말에 그분도 리액션을 해주셨지요.


그리고 드디어 화장실 문이 열렸답니다.

네, 우리 애는 키가 169cm

제 눈에는 애인데,

많이 놀라셨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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