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뚜껑과 용기의 변형
갑작스럽게 뚜껑이 훼손되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2. 펜슬의 변형
금전적 손실이 컸던지라 꽤나 서글픈 하루였다.
3. 케이블의 변형
4. 오줌 투하
우리 아이는 복수의 아이콘이다. 혼을 내는 날은 꼭 저렇게 복수를 했다. 진한 소변의 냄새와 등에서 느껴지는 뜨끈한 액체…… 내 등이 그날의 배변패드였다.
5. 똥 폭탄
내가 또 뭘 기분 상하게 했는가 보다. 이번에는 똥이었다. 그 후로 어디서 똥 냄새만 나도 내 물건을 싹 뒤져서 확인을 해본다. 심지어 바지 주머니까지 다 확인을 한다. 그날의 똥 선물은 나에게 트라우마가 되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