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판다 피규어, 다시 만들고 싶었다.
나는 아이클레이를 다시 꺼냈다.
그리하여 나는 주말에 재도전을 했다.
결과는 나름 성공!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 나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다.
나는 안 된다.
이건 안 되는 거야, 그런 유혹을 이겨낸
나에게 칭찬한다.
안 되는 건 없어.
안 하는 네가 있을 뿐.
추신 : 뭐 항상 다 되는 건 아니지 물론ㅎㅎㅎ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