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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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운동을 다녀왔다.
지각을 안 해서 너무 다행이었다.
오늘의 WOD를 끝내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회원님이 웃으며 건네준 말.
“내년엔 더 강해져요, 우리. “
그분의 말이 참 좋았다.
체육관에나 들을 수 있는 인사 같아
마치 응원처럼 힘이 났다.
2024년, 더 강해질 테다!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