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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자매 Dec 30. 2023

내년엔 더 강해져요, 우리

2023년 마지막 운동을 다녀왔다.

지각을 안 해서 너무 다행이었다.


오늘의 WOD를 끝내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데

회원님이 웃으며 건네준 말.


“내년엔 더 강해져요, 우리. “


그분의 말이 참 좋았다.

체육관에나 들을 수 있는 인사 같아

마치 응원처럼 힘이 났다.


2024년, 더 강해질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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