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FJ인 나는 유형별 성향에서 꼭 언급되는 것이 있다.
최근에는 MBTI별 돈 잘 버는 순위가 있었는데
7위면 그래도 상위권인 것 같은데
딱 이렇게 정리되어 있더라.
- 돈 벌어서 다른 사람 베푸는데 씀
나는 이 성향을 절대 못 버리더라.
누군가를 챙겨줄 때 기분이 좋아진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챙겨줄 때 행복감을 느끼고 그래.
지인분께서 하루는 그러셨다.
아빠가 보증의 아이콘이라 성장기에 힘들었다고 내가 그랬는데
나에게도 아빠의 성향이 보이니 조심하라고(ㅎㅎ).
어떤 달에는 내가 다이어리에 이렇게 적었더라.
선물금지!
그것도 빨간 글씨로.
아, 올해는 이걸 목표로 삼아야 하나 진짜(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