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식물이라고는 키워본 적 없는 내가
개운죽을 키우게 되었고
자란 새싹만 잘라 키우는 걸 보고
스스로에게 새삼 놀란다.
나란 녀석,
나 모르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변했어,
나란 녀석.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