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했어

by 윤자매

식물이라고는 키워본 적 없는 내가

개운죽을 키우게 되었고

자란 새싹만 잘라 키우는 걸 보고

스스로에게 새삼 놀란다.


나란 녀석,

나 모르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변했어,

나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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