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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by 윤자매

일본여행을 다녀온 지인의 선물이 오늘 나를 미소 짓게 했다.


아주 촥촥 감기니 샌드백을 마구 치고 싶은 오늘이다.


요즘 비가 잦다.


그래서 체육관에 사람이 줄었다.


특히 비 오는 금요일 밤은 아주 전멸이다.


난 사실 좀 조용한 분위기에서 운동하는 걸 좋아하기 하지만


관장님 생각하면 또 그건 아니고.


체육관이여, 흥해라.


나 운동 오래 하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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