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왜 둘만 왔는지요?
엄마랑 막내만 왔어.
“오빠는 어디 갔어?”
셋이 같이 오면 좋은데 어떤 날은 한 마리씩 빠질 때가 있다.
그럼 어차피 대꾸 없지만 물어본다.
아는 척은 바라지도 않고
반기는 것은 더욱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다치지 말고
제발 아프지 말고
우리 오래 보자.
윤자매의 브런치입니다. 윤자매의 지극히 개인적인 성장기를 담았습니다. 다섯 자매의 이야기로 셋째가 글을 쓰고 첫째와 막내가 그림을 그리며 나머지 둘은 입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