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평안!

부제; 문제가 있으려야 있을 수 없게 (그림;.youtube.com)

by 신정수


우리는 누구가 평안해지고 싶어 한다.

누구나 행복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웬만하면 너무 욕심을 내지 않고, 늘 감사를 표하며 살아 보기도 하고, 매사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려 무진장 애를 써 보기도 한다.

그러나, 그러한 길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 가장 큰 이유로는, 우리의 생에 이런저런 외란이 무척이나 많기 때문일 것이다.

여러 오해로 말미암은 깊은 감정의 골과 반목이 있을 수 있다.

크고 작은 사건 혹은 사고로 인해, 심각한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

당신이 아무리 조용히 지내고 싶어도, 주변에서 자꾸 간섭을 해올 수가 있다.

당신은 아무리 페어플레이를 하고 싶어도, 상대가 비신사적인 행동을 마구 해올 수도 있다.


또, 이러한 여러 외란에 맞대응을 해 나가다 보면, 당신마저도 아주 엉망인 사람이 되어버리기 쉽다.

스스로의 초심을 잃어버리고 행동하다 보면, 상대에게 아주 나쁜 사람으로 치부될 수도 있다.

이른바 현실의 질퍽질퍽한 소굴로, 당신도 모르게, 저절로 끌려 들어간 격이다.

이렇게 아주 다양한 외란으로 말미암아, 결국 나중에 남은 것이라고는 거의 없이, 매우 초라한 생을 살게 될 수 있다.

아무리 갑부라고 하더라도, 아무리 유명인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은 아주 초라한 말로를 맞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본다.

지극히 개인적인 측면을 살펴보더라도, 마지막까지 큰 보람을 느끼며 사는 사람보다, 회복할 수 없는 깊은 상처나 후회, 실망, 회한 등으로 자기 막바지를 맞이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마치, 나무가 가만히 있고 싶어도, 비바람이 그냥 그렇게 놓아두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그 나무는 자신의 가지들을 모두 내어 주어야 하고, 때로는 제법 큰 가지마저도 내어 주어야 할 수도 있다.

때로는 큰 태풍에 시달리다가 그만, 자기 줄기나 몸뚱이 전체를 내어 주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이든 나무든, 그 근본이 튼튼하다면, 이런 문제를 어느 정도는 잘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스스로가 하기에 따라서는, “만사불여튼튼”을 이룰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우리가 이렇게 될 수 있으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팁이라고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기로 하자.


평안!-1.jpg “오해로부터 자유로워져라!”(그림;.psoda.com/global)


첫째, 무슨 문제가 있으려야 있을 수 없게 해 두어라.


당신에게 무슨 작은 문제라도 생길 수 없도록, 미리 당신 생활 전반을 잘 관리해 두어라.

생활 습관이나 자세, 태도, 마음가짐 등을 모두모두 가지런히 해 두어라.

가령, 당신 주변과 무슨 오해가 없으려면, 우리가 많이 인용하는 격언 구절 중에서 “참외밭에서는 신발 끈을 고쳐 매지 않고,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라는 말이 있듯이, 늘 자기 행동을 거울에 비추어 살펴보아라.

하나하나 성찰하고, 필요하면 많은 부분을 잘 조정을 해 나가야 한다.

조심할 것이 있으면 미리 헤아려 조심하고, 양보할 것 또한 기꺼이 먼저 양보하려는 마음을 지닐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언제나 겸손한 마음을 잘 지녀, 상대의 마음을 결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겸손한 마음을 바탕으로, 언제나 당신 마음의 여유를 가득 갖고서, 푸근하게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절대 그 어떠한 욕심도 잘 자제해 나가라.

언제나 타인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타인의 이익도 먼저 챙겨 주어라.

그러나, 늘 춘풍추상의 마음으로, 스스로에 대해서는 아주 엄격하여라.

혹시라도 그 어떠한 오해나 그로 말미암은 반목이 없어야 할 것이니 말이다.

설령, 상대가 당신에게 날 선 공격을 해오는 날이 있더라도, 절대 맞대응을 잘 자제하여라.

다소 시간적 여유를 가진 후, 적절히 처리하는 것이 당신에게 훨씬 더 유리할 것이다.

마치, “시간이 약이다.”라는 속담처럼 그렇게 느긋하게 대응하여라.


또한, 당신 말수를 좀 줄일 필요가 있다.

특히, 공적인 자리에서는 서로 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당신의 말수를 최소로 줄이는 것이 좋다.

모든 문제는 대개, 당신의 입으로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대단히 많으므로 이를 극히 조신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자고로 말이 많을수록, 트집을 잡으려는 사람, 작은 일에도 오해를 잘하는 사람, 마구 꼬투리를 잡으려는 사람 등이 무척 많아질 것이니 말이다.

이렇게, 정말 중요하고 공적인 말이 아니라면, 그 말수를 잘 줄여 나가, 아무런 분란의 씨앗도 만들지 말아라.

그래서 가히, 그 어떤 문제가 있으려야, 있을 수 없게 해 두어라.

당신 생이 아주 습관적이고 시스템적으로, 그렇게 만사불여튼튼으로 돌아가도록 해 두어라.


평안!-2.jpg “무슨 사고가 발생하려야 발생하지 않게~”그림;.medindia.net/health/conditions)



둘째, 무슨 사고라도 발생하려야 발생할 수 없게 해 두어라.


무슨 사고가 있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한 사고가 도저히 일어나려야 일어날 수 없게 미리 잘 조치해 두어 보아라.

가령, 운전 시에 사고가 절대 일어나기 않게 하고 싶다면, 미리 양보운전, 방어운전 등을 잘 습관화해둘 필요가 있다.

다소 기분이 나빠지더라도 언제나 잘 참아내고, 아주 젊잖게 양보운전을 잘해 보아라.

거칠게 끼어들기를 하려는 자에 대해서도, 매너 없이 운전하려는 자에 대해서도, 당신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자에 대해서마저도 그냥 양보로 대처해 보아라.

물론, 이러한 신사적인 방법이 쉽지도 않을 뿐더러, 늘 손해 본다는 생각에 당신이 좀 억울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중에 더 큰 사고나 손해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으려면, 현실의 작은 손해를 어느 정도는 감수할 수밖에 없을 것이 아니겠는가?

즉, 현재를 악마에게 팔아서 당신의 사고 없는 미래를 사라는 것이다.


또, 방어운전을 잘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운전자기 이미 잘 알고 있듯이, 다른 운전자가 아주 위험한 운전을 하거나, 돌발적인 상황을 만들더라도, 절대 흥분하지 말고서, 아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언제나, 미리 위험을 예측하고, 잘 대비하면서 운전을 해야 한다.

항상, 안전거리를 잘 고려하고, 전방주시 및 전후좌우 시야 확보를 게을리해서도 안 된다.

당신이 끼어들기를 해야 할 때는, 먼저 깜빡이 등으로 의사 표시를 명확히 할 수도 있어야 한다.

물론, 이러한 방어적 방법이 언제나 그리 쉽지는 않을 것이다.

처음 운전을 배울 때부터 다소 거칠게 배운 분들에게는 더더욱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진정한 변화만이 자기 안전과 생명을 잘 지켜줄 수 있지 않겠는가?


또한, 당신 생에 그 어떤 사고 혹은 천재지변이 일어나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미리 그 시나리오를 잘 생각해 둘 필요가 있다.

가령, 당신이 현재 머물러 있는 곳이 집, 회사, 영화관 등의 어느 곳이라고 하더라고, 화재가 발생 시에는 어디로 대피할 수 있는지를 항상 잘 파악해 두어라.

지진이 일어나더라도 가장 안전한 곳이 과연 어디인지를 미리 잘 파악해 두어라.

당신 현재의 위치가 F층이라면, 그 F층을 기준으로 옥상이나 지상으로 피난이 가능한지?, 피난 가능한 계단은 몇 개인지?,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는 몇 개인지?, 구조적으로 지진에 가장 안전한 곳은 어디인지?, 심지어는 비상시에 창문으로 뛰어내릴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대체적으로 잘 파악해 둘 필요가 있다.


특히, 낯선 곳에 가게 되었다면, 그곳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다면, 그 호텔에 대해서는 더욱 그러한 부분을 잘 살펴 두어라.

그 호텔에서 무슨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당신이 매우 안전할 수 있도록 말이다.

당신의 일행이나 주변인 또한 함께 안전할 수 있도록 말이다.

사실, 이렇게 위기 발생 시에 자신이 행동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잘 생각해 두는 것은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다.

눈썰미만 좀 있다면, 조금만 더 신경을 쓸 수 있다면, 아마 그리 어렵기 않게 그렇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상당 부분에 대해서는 그 대비가 가능할 것이다.

무슨 아주 큰 힘이나 노력이 들어가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조금만 자기 주변을 잘 관찰할 수 있으면, 능히 가능할 것이니 말이다.

조금만 더 생각하고, 조금만 더 지혜로울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니 말이다.


평안!-3.jpg “모든 상처는 결국 아물어 간다!”그림;.linkedin.com/pulse)



셋째, 그래도 안 통하는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감수할 수 있어라.


앞에서 우리가 도저히 문제가 일어나려야 일어날 수 없도록, 도저히 사고가 발생하려야 발생할 수 없도록 미리 잘 조치해 놓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 생에서 그 어떤 문제나 사고는 분명히 발생할 수 있다.

물론, 당신이 당신 생의 대부분을 아주 튼실하게 조치하여 온 만큼, 그 발생 가능성이 남들보다는 훨씬 더 적기는 하겠으나, 이 세상에는 백 퍼센트 수준으로 완벽한 대비라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니, 그래도 크고 작은 문제나 사고가 터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럼, 이를 위해서는, 또 어떻게 해야 할까?

과연 어떤 방식으로 그 대비가 가능할 것인가?


그냥, “그래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것을 미리 준비해 두어라.

즉, 최악의 경우까지를 고려하여, 어느 정도 선에서는 미리 잘 대비할 수 있어라.

가령, 당신이 그렇게 양보운전과 방어운전을 잘하였는 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발생했다면, 일단은 그 모든 것을 잘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현실에 벌어진 일에 대해서 당신이 거부를 한다고 하여, 결코 없어지지는 않을 것이니 말이다.

당신이 거부하면 할수록 더욱더 힘들어지고 고통도 많이 받게 될 것이니 말이다.


그러고 나서, 차분히 그 대응책을 세워 나가기만 하면 된다.

당신이 아주 정상적이고 타당한 운전에 그렇게 철저했던 만큼, 그 사고의 정도가 그리 심각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대응책을 구사하는 것이 좋다.

자칫, 당신이 아주 얕은 미봉책을 쓰거나, 대충대충 넘어가려 한다면, 다음에 더 큰 이차적 문제를 낳을 수도 있겠으니 말이다.

당신의 모든 대응책이 마치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겠으니 말이다.

그러니, 아무리 작은 문제이더라도, 아주 겸허한 마음으로 기꺼이 감수해 내려하는 자세가 좋다.

아주 낮은 자세로, 충실한 마음으로 말이다.


보험사의 도움도 받아보고, 친구나 지인의 도움도 받아보고, 당신 스스로도 이모저모 방법을 잘 강구해 본다면, 적절한 대응책을 분명히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나 사고는 결코 그 해결이 불가능한 것은 그 어디에도 없을 것이니 말이다.

모든 문제나 사고는 언젠가는 저절로 아물어 가고, 잘 정리도 되어갈 것이고, 치유 또한 잘 되어 갈 것이라고 보면 된다.

단지, 그 해결에 당신의 낮은 자세의 진심이 더해진다면, 훨씬 더 수월하게 모든 것이 잘 마무리될 수도 있겠다.

그러니, 만약 당신이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기꺼이 감수해 내겠다는 의지를 가질 필요가 있다.

그래야만, 점차 자신감이 생겨나고, 앞날의 희망 또한 잘 일으켜 세울 수 있겠으니 말이다.

“결코 죽으라는 법은 없다.”라는 속담처럼 그 희망의 끈 또한 절대 놓아서는 안 되겠다.


평안!-4.jpg “한 바구니에 당신 전체를 담지 마라!”그림;.linkedin.com/pulse)



넷째,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도록 해 두어라.


이 말은 다소 우유부단하게 들리거나, 약간 ‘어불성설’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말의 제대로 된 의미는 너무 하나에 집착하거나 매달리지 말라는 것이다.

세상에는 그 어떤 하나로서 완벽히 해결되는 문제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항상 몇 가지 이상의 조합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너무 하나에 치중하다 보면, 그것만으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대응하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황금 조합’을 잘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황금 조합을 통해, 언제나 양 극단을 잘 피하고, 당신이 온전히 평안할 수 있게 해 두어라.


이렇게 당신이 하고 있는 어떤 일에 있어서, 너무 하나의 관점적 모델이나 비즈니스 모델에 점착하지 말고서, 몇몇 모델을 잘 구상해 보아라.

보다 다양한 관점으로, 보다 다양한 분야를 잘 검토한 후에 그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해 보아라.

그래서, 하나의 모델이 잘 나가지 못할 때는 또 다른 하나가 당신을 도울 수 있게 하고, 그 또 다른 하나가 잘 나가지 못할 때는 제3의 승부수를 띄울 수 있게 해 두어라.

당신에게 그 어떤 위기나 아주 난감한 상황이 도래하더라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잘 빠져나갈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 두어 보아라.

그래야만, 당신은 늘 자신감을 그득히 지닐 수 있고, 언제나 외풍에 흔들리지 않을 수도 있다.


사업을 할 때도, 아주 단순하게, 너무 한 가지 사업에만 의존하다 보면, 아주 위태로울 수 있다.

경제 상황이나 경기라는 것이 한 가지 사업군이 계속해서 좋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한 가지의 사업종목이나 비즈니스 모델이 아주 오랫동안 시장을 석권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항상 신나는 오르막이 있으면, 얼마 후 극심한 내리막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 몇몇 효자 사업군 혹은 비즈니스 모델을 잘 발굴해 내어, 그것들이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해 두어라.

이쪽이 잘 되면 저쪽을 더욱 돕고, 저쪽이 잘 되면 이쪽을 더욱 도울 수 있도록 해 두어라.


주식이나 코인 등에 대한 투자를 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너무 한 바구니에 당신의 모든 자산을 담지 않아야 한다는 것은 거의 상식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의 적절한 발란스를 유지해 볼 필요가 있다.

채권이나 ETF 등을 추가하여 이러한 발란스를 더욱더 튼실하게 해 볼 수도 있다.

금, 은, 암호화폐, 부동산 등에 대한 투자를 추가하여, 당신의 자산이 아주 안전하면서도, 다소 공격적인 성향마저도 동시에 갖출 수 있게 해 둘 수도 있다.

환율이 오르든 내리든, 당신의 자산에 영향이 크지 않도록 해 두어 보아라.

최악의 경제위기 시에도, 아주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 두어 보아라.


단지, 처음부터 너무 크게 벌리는 것보다는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든 투자를 정립하고, 이후 그 범위를 차차 늘려가는 것이 좋겠다.

무엇에든 지나친 무리나 욕심을 내어서는, 당신에게 전혀 도움이 안 될 것이니 말이다.

이렇게, 크고 작은 여러 투자에서도 당신만의 ‘황금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 낼 수 있어야만, 당신의 자산이 언제나 안전할 수 있다.

그래야만, 당신 마음이 늘 평안할 수 있지 않겠는가?


평안!-5.jpg “당신 생을 용기와 기백으로 달려 나가라!”그림; kingdomway.ca)



다섯째, 언제나 우뚝한 용기로, 기백으로 살아라.


당신 생이 정말 평안해질 수 있으려면, 정말 행복해질 수 있으려면, 단순한 긍정의 마인드를 너머, 큰 용기와 기백으로 한번 살아볼 필요가 있다.

좀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방식으로 말이다.

그래야만, 보다 온전히 당신의 고요한 평안을, 당신의 지극한 행복을 제대로 이루어 낼 수도, 잘 지켜낼 수도 있을 것이니 말이다.

옛 말에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말도 있지 않던가?

이렇게 당신이 아주 큰 용기로, 기백으로 살 수 있으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당신 행동을 언제나 거침없이 행하고, 거침없이 도전해 보기도 하여라.

당신이 무슨 일을 하더라도, 언제나 아주 호연지기로 임해 보아라.

당신 생에서, 무슨 큰 일을 도모하든지 간에, 아주 큰 패기로서 한번 나아가 보아라.

도전이라는 것은 그 성패를 떠나서, 그 행위 자체만으로도 이미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고 보아야 한다.

도전의 모습은 인간 태초의 모습이라고도 볼 수 있겠으니 말이다.

당신의 신이 당신에게 부여한 가장 신성한 미션일 수도 있겠으니 말이다.

당신 스스로 원하는 가치에 충실히 도전해 나간다는 것은, 당신이 이 땅에 온 진정한 사명일 수도 있겠으니 말이다.

당신 마음이 아주 적극적으로 행복해지고, 평안해질 수도 있는 길이겠으니 말이다.


또, 당신은 이러한 용기 혹은 기백을 바탕으로, 좀 더 무덤덤하고 털털하게 살아 볼 필요가 있다.

사실 세상에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대단한 일도, 그렇게 엄청난 사건도, 하늘이 꺼질 것 같은 슬픔도 결단코 없다고 보면 된다.

만약 당신 생에 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게 되면, 모든 게 다 정리되어 갈 것이니 말이다.

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지금 당장은 다소 힘들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점차 잘 해결되어 갈 것이니 말이다.

어쩌다 굉장히 기쁜 일을 맞이하게 되더라도, 이 또한 잠시 후에는 시들해질 것이니 말이다.

어쩌다 큰 성취감으로 세상을 다 가진 듯하여도, 이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시들해져 갈 것이니 말이다.

평안!-6-2.jpg “당신은 모든 걱정을 물리치고, 모든 악마를 물리치고, 늘 평안하기만 하여라! ”그림; kingdomway.ca)



그러니, 당신이 이미 충분히 현명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당신 생에서 그 어떤 문제가 발생하였다면, 그 어떤 사고라도 일어나게 되었다면, 그래도 당신은 너무 실망할 필요가 없다.

또, 너무나 좋은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 지나치게 기뻐할 필요도 전혀 없다.

무엇이든 적당한 만큼만 혹은 다소 부족할 정도로만 즐기고 기뻐하여라.

그 어떤 기쁨에 대해서도 과연, 만끽이나 탐닉 이후의 허전함과 공허함 보다는, 큰 실망과 후유증을 겪기보다는, 다소 여운을 남겨 두는 편이 훨씬 더 좋을 수 있다.

그 기쁨의 향내가 더욱 오래갈 것이니 말이다.

진정한 기쁨의 풍미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니 말이다.


이렇게, 무슨 일이든, 좀 더 무덤덤하고 담담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때로는, 가능한 한 털털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마치, 모파상이 ‘여자의 일생’에서, 아래와 같이 삶에 대한 통찰을 남겼듯이 말이다.


"인생은 생각만큼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요.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는 것이 인생이죠!"


"구원은 신이 주는 것이 아닌 주변 사람이 주고, 인생이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에요.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는 것이 인생이에요!"


이렇게, 아무리 큰 재난이나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모파상의 견해처럼, 그저 그렇게, 다소 무덤덤하게 대할 필요가 있다.

가능한 한 아무런 실망이나 낙담도 없이, 그저 아주 무덤덤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대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당신의 큰 용기와 기백만큼은 아무도 못 당해 낼 정도로 아주 크게 지녀 보아라.

세상 만물이 고개를 숙일 수 있을 정도로 말이다.

하늘과 땅이 감동할 수 있도록 말이다.

아무 말 없이도, 세상이 스스로 감복해 올 수 있도록 말이다.


이렇게 하여 당신은, 무슨 일을 당하더라도, 언제나 지극히 평안할 수 있어라.

모든 걱정거리를 물리치고, 모든 악마를 물리치고, 늘 평안하기만 하여라.

당신 속에서는 큰 용기와 기백, 그윽한 자신감마저 마구 넘쳐나라.

그리고, 그럼함을 세상을 위해 써라.

세상 가장 낮은 곳을 향한 봉사를 위해서도 많이 쓸 수 있어라.

당신 생이 더욱 의미 있고, 지극히 가치로울 수 있도록 말이다!


“끝”

작가의 이전글중력에 대한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