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68.] 지독한 반복을 이겨낸 사람.
D-168. Sentence
“지독한 반복을 이겨낸 사람."
지독한 반복을 이겨낸 사람.
세상 그 누구보다 멋있는 사람이다.
세상 그 누구도 이길 수 있는 사람이다.
월등한 지능이나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보다
그게 무엇이든
지독하게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세계 속에서도 끝까지 살아남는다.
지독하게 반복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와 무관하게
반복할 수 있는 독함과 무모함이 필요하다.
성실하고
꾸준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삶으로 살아내는 사람은 극소수일까.
오늘로 브런치스토리에
짧은 글을 매일 올린 지 168일이 되었다.
누군가는 아무 의미가 없어 보인다고 하고
짤막한 글이지만,
매일 글쓰기를 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임을 경험하고 있다.
나에게는 매일의 기록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일상기록을 지독하게
반복하는 것이 어떤 의미로 남을까.
나에게는 한번 흘러가면
기억나지도, 돌이킬 수도 없는
나의 생각을 수집하고.
세월과 함께 흘러가는
내 생각의 흐름을 기록하며
내 인생을 돌아보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자문해 본다.
일단, 깊이 생각하지 말고
지독하게 반복해 보자.
생각만 많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
일단 저지르고, 결과를 마주하자.
한 번뿐인 일생.
지지부진하지 말고 일단 Keep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