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3. Sentence] 빛나는 사람은 공격수지만, 이기는 사람은.
D-23. Sentence
"빛나는 사람은 공격수지만,
이기는 사람은 수비수다."
어제 프로젝트 착수보고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
지금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대표님이자,
20년 지기 대학원 동기님이 나에게 해준 이야기다.
"너는 메시나 호날두 같은
스타플레이어는 아니지만,
박지성 같은 플레이어 같아."
‘두 개의 심장, 멈추지 않는 심장, 세 개의 폐’라는
별명을 가진 플레이어.
끊임없이 움직이는 높은 활동량과
쉴 새 없이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플레이어.
오늘 성탄절기념, 저녁송을 맞이하기 위해
과자선물을 사러 가는 길,
하버드 경제학자, 한순구 교수님께서
유퀴즈에 나오셨는데 보게된,
문장 하나.
빛나는 사람은 공격수지만,
이기는 사람은 수비수다.
오래전 빛나는 공격수를 꿈꿔왔지만,
세월이 지나며, 내 자리를 지키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수비수의 길을 가고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보이든, 보이지않든
공격수가 공격진에서
더욱 빛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나의 자리를 지켜가자.
더욱 빛나는 수비수의 역할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