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詩 - 237] 사랑~♡ 그게 뭔데~?
한 잔 술에 몽롱한 이 밤
누군가에게 기울어져 볼 일이다.
마음이 기울어져 기대다 보면
몸이 넘어지는 것도 당연한 일
한 사람에 푹 기대고 넘어져
읽기와 쓰기를 좋아하여 도서관으로 출근하는 인생은 노년, 감성은 사춘기, 글쓰기는 걸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