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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3. 2022
오늘 하루'도' 행복한 어른 하이루미, 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한 어른 하이루미입니다.
저의 책을 읽고 찾아와주신 분들,
그 외 다른 플랫폼에서 저를 알게 되어 호기심이 생긴 분들을 위해
저의 소개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저는 작가이면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디자이너입니다.
2021.11 <행복한 어른이 되는 자존감 수업> 출간
디자인 경력은 현재 시점 1년 6개월로 스타트업, 중소기업에서
디지털 드로잉, 패키지 디자인, 상세페이지, SNS 콘텐츠 제작 등
규모가 작은 회사를 다녀 운 좋게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작업물을 쌓아 올렸습니다.
현재,
'한국책쓰기강사양성협회'에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어른이 되자
저는 20대 초반, 자존감이 굉장히 낮았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난한 집안 형편, 스무 살 12월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죽음, 첫사랑과의 이별
이 모든 상황이 맞물려 부스러지는 쿠크다스 과자처럼 자존감이 무너져 내렸거든요.
과거의 저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다른 사람과 저를 비교하며 내가 얼마나 보잘것없는 사람인지 스스로에게 인증해 보이려고 부단히 애를 썼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칭찬하면 부정하기 바빴고, 누군가가 저를 좋아하면 의심하기 바쁜 나날을 보내곤 했어요. 좋은 일이 생긴 친구의 모습에 축하해 주기는커녕 내심 질투심을 느꼈고, 그런 제 모습에 실망하고 화가 나는 그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당시의 저는 누군가에게 그럴듯해 보여야지만 자존감이 높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학벌이 높거나, 커리어가 좋거나 '성공'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을 정도로 무언가를 이루어 낸 사람만이 자기 확신을 가질 수 있다고 믿었죠.
자존감,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기 확신, 스스로를 굳게 믿음 또는 그런 마음.
우연히 자존감과 자기 확신의 정확한 의미를 알게 된 날, '스스로'라는 단어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자존감과 자기 확신에 그럴싸해 보이는 것, 자격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내가 날 존중하지 못하고 날 믿지 못하면 누가 날 존중하고 믿어줄까?
지금 당장 그럴싸해 보이지 않고 자격이 충분하지 않다면 이제부터 내가 만들면 되는 게 아닐까?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나 스스로를 존중하고 믿는 일이 아닐까?"
이날을 기점으로 이전에 했던 모든 생각과 행동들을 멈추고,
조금씩 조금씩 스스로를 존중하는 연습, 좋아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의 저는 그 누가 봐도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 있으며, 당당한 사람입니다.
이러한 모습이 되니 남부럽지 않은 행복한 어른이 되어있더라고요.
내가 살아온 경험이,
나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제 경험이,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세상에 저를 알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 졌습니다.
ENTJ 하이루미
저의 mbti는 대담한 통솔자 ENTJ입니다.
ENTJ의 대표적인 특징이
1. 일 중독자
2. 지적 욕구가 강함
3. 리더 기질
라고 합니다.
ENTJ의 대표적인 특징 3가지가 정말 저를 잘 설명해 주는 것 같아요.
저는 항상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며
성장하는 사람이고 싶어요.
작가 하이루미
저는 <행복한 어른이 되는 자존감 수업>을 집필한 작가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그리고 생각과 감정을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글쓰기가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워커_ 윤성원
작가는 특별한 사람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쓰레기통에 던져버려라. 작가에 대한, 글쓰기에 대한 인식만 바꾼다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김대리는 어떻게 1개월 만에 작가가 됐을까_ 김도사 권마담
제가 작가를 되겠다고 다짐하게 해 준 구절들입니다.
저의 생각, 경험, 이야기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쓰고, 책을 쓸 것입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4865916
여자 하이루미
저는 저를 가꾸는 모든 것들
미용, 쁘띠 시술, 패션, 화장품, 등
관심이 많으며 좋아합니다.
자존감이 낮을 때는 저 스스로를 아예 가꾸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20대 초반에 저의 모습들이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더라고요.(사진)
검정 후드티, 검정 바지, 검정 맨투맨, 검정 외투 옷장에 온통 검은색뿐이었어요.
옷을 산 날, 우습게 소리로 언니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어떤 옷이 새 옷이야?
옷이 다 시커 메서 그게 그건데?
댄 페냐의 영상, 과거의 경험으로
저는 스스로를 꾸미는 것을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미용, 쁘띠 시술, 패션, 화장품 등
저만의 꾸미기 Tip도 알려드리고 싶어요.
내 모습을 보고 느끼는 자기 만족감이
자존감을 올리는 좋은 방법이 되기도 하거든요.
행복한 어른 하이루미가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저는 제가 만든 디자인을
브랜드화시켜 프랜차이즈까지 이루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모베러웍스나 프릳츠처럼 말이죠.
